디즈니 플러스 가격, 무료 체험, 동시접속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 무료 체험, 동시 접속 대수 제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출시일은 2021년 11월 12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최근 마블의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등이 개봉하면서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면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가격과 무료 체험 가능 여부, 동시 접속 대수도 알아보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가격
디즈니 플러스는 아래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OTT 서비스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디즈니 플러스 한국 가격만 인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저와 같이 1개의 계정을 여러 명이 공유하는 경우가 더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 월 구독 : 9900원
- 연 구독 (12개월) : 99000원 (1개월당 8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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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무료 체험
디즈니 플러스는 현재 무료 체험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디즈니 플러스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피클 플러스라는 OTT 플랫폼 계정 공유 서비스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월 9900원을 4명이서 분할하고, 수수료를 포함하여 3465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피클 플러스와 유사한 계정 공유 서비스들로는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동시접속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시접속이 가능한 인원은 총 4명입니다. 동시에 4개의 기기에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또한 타 OTT 플랫폼과 다르게 로컬 저장도 가능합니다.
와이파이나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면, 사전에 최대 10대의 기기에 콘텐츠를 미리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여행 갈 때 데이터 요금이 걱정되신다면, 미리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작품
디즈니 플러스의 작품들 중, 많이 궁금해하시는 작품들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터널스
이터널스는 21년 11월 5일에 개봉했던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개봉한 작품은, 일정기간 뒤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터널스는 22년 1월 12일부터 구독 후 바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스파이더맨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한 스파이더맨은 1900년대와 2010년대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들 뿐입니다.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스파이더맨은 다른 마블 영화들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스파이더맨의 판권이 ‘소니 픽처스’의 소유이고, 디즈니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니 픽처스는 현재 넷플릭스와 독점 스트리밍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최신작은 넷플릭스에서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왓 이프
왓 이프는 멀티버스에 대해 다루는 마블 유니버스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한국에서는 2021년 12월 15일부터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구독 후 바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콘텐츠 목록
마블 스튜디오 작품,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애니메이션, 스타 워즈 시리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 목록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즈니 플러스의 구독료와 무료 체험이 없다는 점, 그리고 동시접속 대수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어떤 콘텐츠들을 제공하는지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확실히 가격에 비해 제공되는 콘텐츠의 양과 질이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저는 정주행 하는 콘텐츠들을 모두 볼 때 까지는 계속 구독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