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프로젝트 구글 협업, 아마존과 MS가 긴장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핫한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이제는 구글까지 협력하게 된다는 소식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타링크 프로젝트와 일론 머스크와 더불어서 어떤 부분에서 구글과 협업하고 있는지 함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의 회사인 테슬라와 더불어서, 관련 있는 여러 개의 회사들이 모두 다양한 부문에서 놀라운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대표적인 회사인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면서 현재도 많은 이슈를 만들고 그만큼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론 머스크의 관련 회사로는 페이팔, 스페이스X-스타링크, 테슬라, 솔라시티, 하이퍼루프 프로젝트, 뉴럴링크, OpenAI등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많은 회사 중 이번에 소개할 회사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입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 구글까지 협업한다

스타링크 프로젝트에서 구글 클라우드 협력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의 이륙모습

일론 머스크가 이끌어나가고 있는 우주 기반 기업인 스페이스X는 특이하게도 민간 우주 항공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미래지향적이란 비판들도 있었지만 최근 로켓 이착륙 성공과 함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은 스타링크

이러한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링크 프로젝트에서 구글 클라우드가 연결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구글과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하여, 2021년말까지 '스타링크-구글 클라우드'를 통해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 제공하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스타링크 프로젝트와 구글이 손잡고 전 세계에 산재한 오지 마을들과 기술 후진국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제공되는 서비스 덕분에 세계 오지 마을에서는 세상과 단절된 것을 극복하고 인터넷을 통해 교육, 환경, 생계 지원등의 서비스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스타링크 프로젝트에 천문학적금액을 투자한 구글

사실 구글과 스타링크의 협력 프로젝트는 어느정도 예정된 것이었습니다. 특히 스타링크의 경우, 다른 일론머스크의 회사들과 달리 구글로부터 엄청난 투자금을 받았습니다. 

 

과거 스타링크 초기인 2015년 경에 구글은 허황된 프로젝트라고 여겨졌던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에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합니다. 이러한 투자의 배경에는 미래사회의 네트워크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 배경이 되었습니다. 

 

구글은 놀랍게도 이미 전 세계에 퍼져있는 구글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고, 이 데이터 센터안에 스타링크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터미널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스타링크를 통해 통신이 가능한 터미널은 제일 먼저 오하이오주의 뉴 올버니 데이터 센터에 설치됩니다.

 

구글 vs MS vs AWS

여러 곳에서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세 기업

미래의 위성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시장을 점령하려는 기업들의 암투는 현재 삼파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애저,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가 삼파전을 벌이는 양상입니다.

 

각 회사는 이러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다양한 벤처기업을 인수하거나 다른 분야의 혁신적 기업들과 협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MS의 애저 모듈식 데이터 센터, 손쉬운 배치가 특징이다

특히 MS는 지난해 말 공개한 특이한 형태의 데이터 센터가 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공개한 데이터 센터는 컨테이너박스 형태로 전 세계 어느곳이든 매우 간편하게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가능하고, MS의 애저를 통해 이 데이터 센터를 십분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 데이터 센터(애저 모듈식 데이터센터)를 서비스할 때 스타링크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마존의 야심찬 계획, 프로젝트 커이퍼

 

아마존은 한편 이러한 위성 네트워크 시스템을 위해 일론 머스크에게 손을 벌리기보다는, 스스로 이러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미 미 연방 통신위원회에서 위성 배치 계획서를 제출, 승인받은 상태로, '커이퍼(Kuiper)'프로젝트를 통해 위성을 배치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성 배치 프로젝트는 스타링크와 유사한 궤도에 위성을 배치하는 것으로 3천여개의 위성을 지구 주변에 골고루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치된 인공위성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겠다는 거싱 AWS(아마존 웹 서비스)의 계획입니다.

 

이러한 클라우스 서비스들의 대결이 일론머스크와 함께 우주까지 확장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