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피씨 오픈월드 게임 추천 TOP5 (신작 업데이트)

PC 오픈월드 추천 게임 TOP5를 선정해고 간략히 게임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자체는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정렬되었지만, 사람마다 같은 게임이어도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해본 다른 유저들의 리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피씨 오픈월드 게임들은 짬뽕된 재미를 갖고 있다? 추천작 TOP 5

피씨 오픈월드 게임 추천 TOP5이지만, 사실 최근에는 RPG게임과 샌드박스, 오픈월드 게임의 경계들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게임들의 상향평준화로 한 가지 장르만으로는 유저들이 크게 게임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래 순위에 포함된 게임들 중 장르가 '오픈월드' 하나뿐인 게임은 없고, 모두 복합적인 장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PC 오픈월드 게임 추천 로고

 

 

번외. New World (뉴 월드)

MMORPG 뉴 월드

뉴 월드는 오픈월드 MMORPG게임으로 21년 9월 28일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뉴 월드의 경우,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스팀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존 E3등 다양한 게임 페스티벌에서 아마존의 게임 개발 소식은 많은 궁금증을 불러왔었고, New World가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트레일러가 나올 때만 하더라도, 최근 트레일러로 사기(?)를 치는 게임이 너무 많고, 트레일러는 좋았는데 막상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아직은 기다려봐야한다는 평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21년 9월 뉴 월드가 정식출시된 후, 평가들은 굉장히 좋은 상황입니다. 가격 또한 일반판이 41000원, 디럭스 에디션이 51000원으로 최근 굉장히 비싼 게임 가격을 생각하면 신작 치고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해당 게임을 번외로 제외한 이유는 몇 가지 큰 단점 때문입니다. 먼저 장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뉴 월드의 장점

뉴 월드의 장점

울티마 온라인이 생각나는 생활 컨텐츠의 다양성과 단조롭지 않도록 계산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자유로운 직업 선택과 스킬 학습 시스템으로, 자유로운 직업 설계가 가능합니다.

북미를 타겟으로 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그래픽과 모션을 가졌습니다.

핑이 높은 북미서버임에도 불구하고, 렉이 느껴지지 않는 네트워크 최적화가 되어있습니다.

 

 

뉴 월드의 단점

시스템은 참 좋은데 너무 아쉬운 경우입니다

***한국어 미지원!!!으로 한국어를 즐길 수 없습니다.

한국 및 아시아 서버 미지원으로 끔찍하게 높은 핑을 항상 깔고 플레이해야 합니다.

PVP나 레이드에서 방어,회피,뒤잡기같은 고급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 핑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탈 것이 존재하지 않는 오픈월드 시스템으로 걸어다니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경매장이 서버 내에 통합되어 있지 않고, 마을 간에도 모두 나뉘어 있어서 대도심 이외에는 거래가 어렵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메타크리틱 76점...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들 중 한국어 미지원과 한국 및 아시아 서버 미지원은 정말 큰 단점입니다. 길드워 2와 같은 다양한 게임들이 이러한 문제를 초기에는 한국 유저 커스텀 패치로 해결했지만 해당 게임은 개발사 측에서 아예 그런 것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못을 밖은 상황입니다. 여러 모로 아쉬운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메타크리틱도 76점이나 된다..

메타 크리틱이 75점이 넘으면 개인적으로 한 번쯤은 플레이해볼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타크리틱이 외국인들(특히 북미) 기준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언어적 문제와 핑 문제를 감안하고, 한국인 특유의 컨트롤 맛이 상당히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적인 평가로는 70점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나무 위키 링크와 스팀 페이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플레이하신 분들은 나름의 재미가 많다고 하십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으니, 한 번쯤은 플레이해볼 법합니다.

 

 

New World on Steam

Explore a thrilling, open-world MMO filled with danger and opportunity where you'll forge a new destiny on the supernatural island of Aeternum.

store.steampowered.com

 

 

 

5. The Eternal Cylinder (더 이터널 실린더)

외계인을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더 이터널 실린더는 Trebhum이라는 외계 생명체를 컨트롤하면서, 여러 생명체와 우주 환경에서 외계 행성을 탐험하는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사실상 우주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포어가 생각나는 비주얼들...

사실 이 게임을 보자마자 생각났던 게임은 바로 'Spore'라는 게임입니다. 세포-크리처-부족-문명-우주 순으로 확장되며 세포를 키워서 우주 문명을 이뤄나가는 아주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더 이터널 실린더는 이러한 스포어의 정신적 후속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게임 또한 Trebhum이라는 외계 생명체 유목민들을 이끄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외계 행성을 탐험하면서 계속 생존에 적합한 형태로 진화해나가는 것이 기본 내용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거대한 장벽이 바로 굴러다니는 실린더...!

하지만 이러한 루즈한 스토리에 쫀쫀한 긴장감을 더해주는 것이 바로 '실린더'입니다. 제목인 이터널 실린더는 기다란 원통형 파괴 기계로 계속해서 행성을 굴러다니며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생존에 적합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계속해서 이 실린더를 피해 다녀야 합니다.

 

사실 이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는 그냥 흥미로운 게임이겠거니 했습니다만, 5위로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평가가 굉장히 좋기 때문입니다.

 

메타크리틱에서 무려 81점에 유저평가 8.8

 

현재 메타크리틱 기준으로 81점, 그리고 유저 평가 또한 8.8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근에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게임이 정말 희귀한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신선한 게임이었나 봅니다. 만약 우주 배경의 탐험 오픈월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래에 공식 홈페이지 링크와 구매 가능한 에픽 스토어 링크를 첨부해드렸으니, 더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Eternal Cylinder

In The Eternal Cylinder, players control a herd of adorable creatures called Trebhums and must explore a strange alien world filled with exotic lifeforms, surreal environments, and the constant threat of the Cylinder, a gargantuan rolling structure of anci

www.eternalcylinder.com

 

The Eternal Cylinder | Download and Buy Today - Epic Games Store

Download and play The Eternal Cylinder at the Epic Games Store. Check for platform availability and price!

www.epicgames.com

 

 

 

4. Valheim : Hearth & Home (발헤임)

최근 핫한 신작 오픈월드 게임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발헤임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게임인 발헤임입니다. 특이한 점은 오픈월드 맵 내에 지역마다 보스가 있기 때문에, 각 보스를 클리어하는 목표가 플레이어를 끌어들입니다. 그래픽 또한 도트를 기반으로 한 수려한 그래픽으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용량이 1GB 남짓이지만 그에 비해 굉장히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발헤임의 장점

높은 자유도와 음.. 거의 다 좋다

자유도 높은 집 및 건설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아이템 제작이 가능합니다. (무기, 방어구, 식량, 유틸 템 포함)

맵이 무작위로 생성되기 때문에 항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투 시스템의 경우, 무기의 종류가 다양하고 공격과 회피가 구현되어 쫄깃한 손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보스들이 존재하고, 전리품 욕구를 자극합니다.

식량과 생명력 시스템도 흥미롭습니다

함선을 건조해서 항해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다에 떠있는 섬들을 탐험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멀티 플레이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각자 맵이 다르게 생성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서버에 놀러 가면 새로운 지역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발헤임의 단점

발헤임을 검색하면 나오는 오류해결법들... 그리고 업데이트 로드맵

낮은 용량의 한계로 그래픽은 평타 정도입니다. (최고급 마크 같은 그래픽...? 스카이림 바닐라 같은 느낌)

오픈월드 특유의 고질적인 잡 버그들이 존재합니다.

오픈월드 특유의 프레임 드롭 문제가 존재합니다.

개발사가 소규모라서 로드맵에 있는 것들을 약속대로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흥행한 부작용...

 

발 헤임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자유도, 낮은 용량, 그에 비해 많은 콘텐츠가 장점인 게임입니다. 게다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편의성과 콘텐츠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업데이트된 'Hearth&Home'업데이트 영상입니다.

 

발헤임 업데이트 영상

개발사가 소규모인 관계로 약속한 만큼의 업데이트는 되고 있지 못한 상황이지만,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긴 합니다. 위 업데이트에서도 편의 성관련 다양한 업데이트가 추가되었고, 건설재료, 음식, 아이템 등이 추가되어 호평이었습니다.

 

매우 긍정적, 압도적 긍정이라면..? 무조건 구매!

덕분에 스팀에서도 굉장히 호평입니다. 최근 평가는 매우 긍정적, 모든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가 수도 24만여 개에 달하는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게임이라면... 무조건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능바이킹 시뮬레이터의 가격이 20500원...? 혜자다

게다가 가격 또한 2만 원밖에 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2만 원에 압도적 긍정 평가를 받은 오픈월드 게임이라면... 게이머라면 한번쯤 플레이해보아야겠죠?

 

아래에 발 헤임 나무 위키 링크와 스팀 링크를 추가해드렸으니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Valheim on Steam

A brutal exploration and survival game for 1-10 players, set in a procedurally-generated purgatory inspired by viking culture. Battle, build, and conquer your way to a saga worthy of Odin’s patronage!

store.steampowered.com

 

 

 

3. Vagrus - The Riven Realms (바그러스 - 분열된 왕국)

수려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다

바그러스는 오픈월드 스토리텔링 턴제 게임으로 최근 스팀 평가에서 핫한 게임입니다. 출시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팬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고, 각자의 스킬과 특성에 의해 전투가 판가름 나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오픈월드 시스템으로 탐험을 구현했다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각 칸을 자유로이 이동하면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선택지와 스토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택지들을 골라야한다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는데요, 다양한 스킬 특성들을 설정할 수 있고 순서와 배치에 따라서도 전투의 승패가 갈리게 됩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 같은 진행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템도 존재하고 스킬도 존재하고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턴제 게임입니다. 수려한 일러스트 때문에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가장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바로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만약 한글을 지원했다면, 슬레이 더 스파이어급으로 인기를 끌었을 정도로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습니다. 영어로 플레이하는 데에 무리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꼭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그러스 - 분열된왕국

 

 

Save 15% on Vagrus - The Riven Realms on Steam

Embark on a perilous journey across a realm forsaken by the gods and devastated by an arcane cataclysm. Accompanied by a hardy crew, you must trade, fight, and explore your way to success as the leader of a traveling company in Vagrus, an award-winning 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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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edieval Dynasty (미디블 다이네스티)

중세시대 오픈월드 게임이 너무 좋다하면 이 게임!

미디블 다이네스티는 중세 오픈월드 생존게임으로 21년 9월 23일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얼리 액세스 때 있었던 여러 자잘한 버그를 고치고 다양한 시스템을 보완해서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얼리 액세스와 달리 계속해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중세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호평받는 게임입니다.

 

 

미디블 다이네스티 - 장점

흥미로운 시스템과 수려한 그래픽을 가졌다

한글화가 되어있습니다. (매우 기초적....)

생존을 위한 탐험과 재료 파밍 시스템이 잘 되어있습니다.

수려한 판타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생존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낮과 밤 그리고 계절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나무, 열매, 돌, 동굴 등 여러 자연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건설 시스템과 제작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불규칙적으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미디블 다이네스티 - 단점

안타까운 번역수준과 어색한 모션

몰입을 해치는 낮은 수준의 한글화입니다. (되어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배경음이 아주 기초적인 수준입니다. (그냥 off하시고 유튜브에서 웅장한 bgm 재생 추천)

모션들이 스카이림의 기본 모션을 보는 것처럼 기초적인 경우가 존재합니다.

퀘스트들이 별 의미가 없고 매력도 없습니다.

 

미디블 다이네스티 트레일러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중세 오픈월드 게임은 대부분 모든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재료들로 마을을 만들고, 주민들이 마을을 이루고, 사냥, 농사, 낚시를 하고, 말을 키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NPC들을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NPC와 가정을 이룰 수도 있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잘한 버그를 감안하더라도 한 번쯤 즐겨볼 만한 게임인 것은 확실하고 최근에 오픈월드 게임들이 주춤하며 출시가 뜸하기에 2위로 랭크했습니다.

 

 

Medieval Dynasty on Steam

Hunt, survive, build and lead in the harsh Middle Ages: Create your own Medieval Dynasty and ensure its long-lasting prosperity or die t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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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deral: Forgotten Stories (Special Edition) (엔데랄 스페셜 에디션)

스카이림이 인생게임이었지만... 엔데랄에게 스토리에서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엔데랄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모드로 개발되었던 게임입니다. 스카이림과 이어지지 않고, 해당 게임의 엔진과 시스템을 사용해서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를 만들었던 거대 모드였습니다. 해당 모드가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출시되었었는데요, 그 이후 스카이림 SE가 출시되면서 해당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엔데랄 스페셜 에디션 버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존 버전과의 차이점은 자잘한 버그 픽스와 SE엔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보다 수려한 그래픽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엔데랄의 장점

스카이림보다 훨씬 심오한 스토리와 전투시스템...!

스카이림과 다른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스토리, 모드에서 시작한 게임이라곤 믿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외국에선 스카이림보다 스토리나 연출면에서 더 앞선다는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무료입니다. 무료인데 스카이림 DLC급의 오픈월드와 본편급의 스토리라인들을 제공합니다.

스카이림 보다 다양한 스킬과 테크트리 시스템 (비법서로만 습득할 수 있는 특수 궁극기 같은 스킬이 존재)

난도가 높기 때문에, 기존 스카이림에 숙련되셨던 유저분들도 전투를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분기들이 존재합니다.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엔데랄의 단점

종종 발생하는 버그들

자잘한 버그들이 존재해서 저장 후 재실행하거나, save파일을 불러와야 해결되곤 합니다.

너무 빽빽한 몬스터 분포로 인해 3발짝에 한 번씩 전투가 일어나곤 합니다.

때때로 너무나 강력한 중간보스들이 존재합니다.

 

트레일러는 2016년 모드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트레일러입니다

엔데랄이 어떻게 보면 모드로 출발했기 때문에 출시된지는 굉장히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는 이유는, 오픈월드 게임 자체로서의 재미에도 충실하면서, 스토리의 재미까지 살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스카이림 SE 버전이 나오면서, 보다 좋은 그래픽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유저 한글화가 필요하지만, 꼭 플레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꼭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Enderal: Forgotten Stories (Special Edition) on Steam

Enderal: Forgotten Stories (Special Edition) is a total conversion mod for Skyrim SE. It offers an immersive open world, new skill systems and gameplay with a dark, psychological storyline and believable characters. SE features a new rendering engine, im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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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픈월드게임을 추천해보았습니다. 모두 21년에 출시되었거나, 리뉴얼된 작품들이면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들을 선전해보았습니다.

 

모두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게임들이기 때문에, 구매 후 플레이해보신 다음 잘 맞지 않으면 환불하시는 것도 좋은 게임을 고르는 방법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글 : PC RPG 게임 추천 TOP5 2021-2022